‘현지에서 먹힐까3’ 허경환이 사람들이 먹을게 많으니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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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허경환이 사람들이 먹을게 많으니까 많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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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두번째 도시 샌프란시스코로 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님들의 반응을 물어본 존박에게 이연복이 "맛있대?"라고 묻자 존박은 "다 좋아해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허경환이 "맛있지 맛이 없을 수가 없지"라고 말했다.

존박이 "내가 여기서 먹고 있으면 궁금해 할거 같아 사람들이"라며 식혜를 시식을 권하는등 적극적으로 식혜를 홍보했다.

허경환이 "사람들이 먹을게 많으니까 많이 잰다"라고 말하자 이연복이 "불안해 죽겠다"고 걱정했다.

기부금 2배가 걸린 먹퀘스트 미션이 '스모가스버그 평균매출을 넘겨라'였다. 스모가스버그의 평균매출은 2000달러로 복스푸드의 최대 매출 천 달러의 두배가 넘는다.

이에 이연복은 "다들 관심이 없어? 포기한거 아니냐"고 걱정하자 에릭은 "당연히 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매출은 2,017달러로 먹퀘스트 성공과 함께 LA장사 최고매출을 달성했다.

이연복은 "이건 한국에서도 대단한 매출이야"라며 놀라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