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박유환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 출연해 형 박유천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전한 바 있다.
그는 "3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아빠랑 되게 가까웠다. 어린 나이에 미국에 가서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유환은 "아빠랑 같이 시간을 못 보내서 많이 생각이 났다"며 눈물을 쏟았다.
박유환은 또 "우리 형은 저한테 항상 아버지 같은 형이다. 형에게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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