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야 1위 축하해 고생했어. 한빈이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찬혁과 이하이가 녹음실에서 손가락으로 '1위'를 만들며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역 2일 차 다운 이찬혁의 짧은 머리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이는 30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24℃'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누구 없소 (NO ONE)'는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모두 휩쓸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곡 '누구 없소'는 한영애의 '누구없소'에서 영감을 받아서 탄생했다. 외로움에 직접 님을 찾아나서는 여인의 감정으로 도발적이고 솔직 당당하게 풀어냈으며 이국적인 인도풍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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