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검블유’ 제작발표회에서 이다희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이다희는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저희 드라마는 진부하지 않은, 트렌디한 드라마다. 또 여성분들이 많이 공감하고 좋아하실 드라마다. 로맨스도 로맨스 나름대로 진부하지 않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실망시키지 않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