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특집으로 꾸며져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선은 남편에 대해 “저희끼리 정한 연애 기간이 10년이다. 사실 그 전에 만나서 줄다리기하고 왔다 갔다 하다가 정착해서 2001년부터 사귄 걸로 치자고 했다. 2011년에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유선은 “교제기간 동안 우리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그 시간을 돌이킬 수가 없더라. 그 사이에 일이 잘될 때도 안 될 때도 있고 함께 울고 웃은 시간이 소중해서 ‘이 시간을 지키자’라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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