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다다는 뭐가 이렇게 많냐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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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다다는 뭐가 이렇게 많냐 오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2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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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절대그이 방송화면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극본 양혁문, 장아미, 연출 정정화)에서는 영구(제로나인, 여진구 분)가 엄다다(방민아 분)에게 “내가 오늘 받은 일당이다. 여자친구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일당을 건넸다.

다다는 “뭐가 이렇게 많냐. 오늘 일당 맞냐. 나 이거 못 받는다”며 부담스러워했다. 영구는 “왜? 혹시 너무 적어서 그러냐”고 물었고, 다다는 “그쪽이 고생해서 번 돈이니까 그쪽 돈이다”며 돌려주려고 했다.

영구는 “이건 내가 여자친구를 위해 번 돈이다. 난 이런 거 필요없다. 난 오로지 여자친구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고, 다다는 “반은 그쪽이 비상금으로 갖고 있어라. 혹시 필요할지 모르니까”라며 반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