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졸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졸혼은 이혼보다 사회적 인식이 좋다”는 말에 관해 왕종근은 “그렇다”고 답했다.왕종근은 “이혼에 비해서 좋아서 좋은 게 아니고 좋은 걸 가장한 말이 졸혼이다”라고 설명했다.그는 “이혼하면 직선으로 다른 말인데 졸혼은 곡선 느낌이다. 부드러운 느낌이 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