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연습생 두달만 포기…만원 이하 밥먹기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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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연습생 두달만 포기…만원 이하 밥먹기 힘들다고"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6.0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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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방송 화면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언급했다.

함소원은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이 고등학교 때부터 중국에서 얼짱으로 유명했다. 한국 기획사에서 러브콜이 받아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남편이 한국에 와서 두 달 하다가 못하겠다고 하고 갔다. 음식도 만원 이하로 먹어야 하고, 자긴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소원은 "진화가 현재 중국에서 큰 공장들을 임대하는 사업을 한다"며 "광저우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옷의 80%가 거기서 생산된다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