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츠, 데뷔 5년만에 첫 안무 도전, 전격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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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츠, 데뷔 5년만에 첫 안무 도전, 전격 컴백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6.0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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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TX라이언하트)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이츠의 새 싱글 앨범 '돈 비 샤이(Don’t be s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지난 29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지난 2010년 환타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츠는 2014년 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오늘밤 뭐해?'를 통해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싱글 앨범 '돈 비 샤이'는 네오 소울 장르의 곡으로 쓸쓸하지만 고혹미 넘치는 이츠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무엇보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츠의 짙어진 섹시함과 고혹미가 인상적이다. 

또한 이츠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생애 첫 안무를 소화했다. 그는 "안무같은 경우는 제가 뮤지컬 전공을 하긴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안무를 하며 라이브를 해야하는 작업은 처음이었다. 긴장되고 부담됐지만, 노래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안무를 소화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약에 대해서는 "이번이 앨범이 14번째 싱글이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다. 14명의 팬과 함께 떡볶이를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