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이연서는 지강우를 향해 해명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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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이연서는 지강우를 향해 해명 기사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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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이연서(신혜선)는 자신의 허락도 없이 발레 무대에 복귀하겠다는 기사를 낸 지강우(이동건)을 찾아갔다.

이연서는 지강우를 향해 “해명 기사를 내라, 나는 절대로 무대에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반갑게 맞는 무용단원들에게도 “다른 주인공을 알아봐라. 나는 무대에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이연서는 지강우에게 “예전에 나를 구해줬다고 선을 넘지 마라”며 “당신이 기억하는 발레리나는 죽었다. 발이 세 개인 발레리나는 어디에도 없다”고 못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