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최민수X강주은, 안창환X안희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방송에 출연해도 될지 고민이 많이 됐다"며 "내 체면이라는 게 있는 게 최민수씨 옆에서 지킬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강주은은 SNS를 개설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사실 최민수씨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60회 이상 촬영했었다“며 ”촬영이 끝난 후 너무 아쉬워서 SNS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