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만료’ 하니와 정화는 30일 공식 팬카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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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만료’ 하니와 정화는 30일 공식 팬카페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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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 정화 사진=EXID 페이스북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하니와 정화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한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며 “평생 모를 수도 있었던 그런 마음을 알게 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해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하니는 “이제 우린 또 다른 시작을 맞았고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이 꿈도 함께 꾸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화는 “어제부로 7년간 함께 열심히 일했던 소속사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됐다”며 “저희 5명은 서로를 많이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여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기에 그에 따른 각자의 선택도 이해하며 존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는 함께이고 EXID가 레고들 곁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