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 시즌2’ 에서는 영선(이솜)이 성목사(김영민)의 말을 굳게 믿으며 희망찬 미래를 그려가게 됐다.
그와 중에 민철(엄태구)은 수배전단지 속 사기범 최경석이 최장로(천호진)이라고 주장했다.
민철(엄태구)은 최장로(천호진)의 정체를 확인시키기 위해 마을 사름들에게 수배전단지를 내밀었고마을 사람들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최장로(천호진)는 양계장(이윤희)에게 지도를 보여주며 “여기에 신앙공동체를 만들겠다. 하지만 여긴 제뜻이 아니고 주님의 뜻이다. 함께 가보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다음날 최장로(천호진)는 성목사(김영민)에게“그 분의 응답을 받았다”고 말하며 신앙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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