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폭발’ 세븐틴은 지난 29일 일본 싱글...
상태바
‘인기 폭발’ 세븐틴은 지난 29일 일본 싱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2 0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세븐틴은 지난 29일 일본 싱글 ‘Happy Ending’을 발매했다. 약 1년 만에 선보인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Happy Ending’ 음원은 29일 자정에 공개됨과 동시에 일본 현지 음원사이트인 라인 뮤직에서 톱100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또 일본 첫 싱글로 11만 장을 돌파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2위를 차지했다, HMV 온라인숍에서는 음악 CD·DVD 판매 부분에서 데일리 1위에 등극했다.

세븐틴은 이번 싱글로 지난 미니 앨범 ‘WE MAKE YOU(위 메이크 유)’ 데일리 음반 판매량인 9만 장 보다 더 높은 판매량인 11만3201장을 기록해 일본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 세븐틴의 ‘Happy Ending’이 일본, 스페인, 네덜란드 등 5개국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캐나다, 미국, 호주 등 17개국에서는 톱5에 진입하는 호성적을 냈다. 한국과 일본을 넘는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