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청취자와의 전화 퀴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연결된 청취자는 막힘없이 퀴즈를 풀다가 캐나다의 수도를 묻는 문제에서 그만 막히고 말았다.
이 청취자는 잠시 머뭇거리다 "오타와"라고 답했지만, 김영철은 "그건 호주의 수도다. 보통 호주의 수도를 묻는 퀴즈가 많은데 이번엔 캐나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캐나다의 수도는 바로 오타와다. 캐나다 남동부, 오타와 강 연안, 리도 강이 합류하는 부근에 위치에 있으며 국회의사당 등 각종 공공 건물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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