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날 강태성은 "솔직히 조금 얼떨떨하다.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기분이 좋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태성은 예비신부 정아라에 대해 "지인들 소개로 만나게 됐다. 4살 차이다. 교제 기간은 1년 6개월 조금 넘었다"고 고백했다.

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이 사람하고 만나면 결혼을 할수있겠다는 생각이 처음부터 들었다"면서 "이런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태성은 "결혼 전에 프로포즈해야겠다고 고민하고 있다. 많이 사랑하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