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추성훈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할 수 있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다짐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추성훈이 트레이닝 센터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지만, 다부진 근육이 드러나 있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 비장함이 가득하다.
이와 같은 게시물을 올린 것은 올해로 44세가 된 추성훈은 자신보다 스무살이나 어린 선수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번 경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다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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