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홍현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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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홍현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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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홍현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게요. 정말 정말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조의 덕분에 장인어른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저 역시 이 은혜 잊지 않고 살게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으며, 남편 제이쓴과 함께 조문객을 맞았다.홍현희는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지난해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