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하지만 이수경은 이승연을 자신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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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하지만 이수경은 이승연을 자신의 집으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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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101회에서는 가족들에게 “조관장님이 골드에셋 오 회장한테 잡히면 오라그룹이 위험해져요”라고 말하는 이수경(오산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왼손잡이 아내’의 하연주(장에스더 역)와 이수경은 최재성(오회장 역) 일당에게 붙잡힌 이승연을 본 뒤 운전 미숙을 핑계로 사고를 일으켰다. 이후 하연주와 최재성 일당이 실랑이를 벌이던 찰나 이수경은 이승연을 빼냈다.

하지만 이수경은 이승연을 자신의 집으로 피신시키면서 강남길(오창수 역), 김서라(백금희 역), 박유하(오슬하 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왼손잡이 아내’ 이승연 또한 “어쩌다가 이 집까지 와서 천덕꾸러기가 됐냐”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