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앞서 오 회장 최재성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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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앞서 오 회장 최재성 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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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선 쓰러진 남준(진태현)과 이에 애끓는 눈물을 흘리는 애라(이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 회장(최재성)은 박 회장에 총상을 입히고 기억장애가 있는 남준에게 누명을 씌웠던 바. 당시 현장에 있었던 수호(김진우)는 이 사실을 감추고 역으로 덫을 놨다.

애라는 또 “1년 전 사고 때문에 심각하게 손상이 왔어. 그거 때문에 기억장애도 왔고. 수술해도 5%밖에 가능성이 없대”라고 눈물로 밝혔다.

이에 수호도 산하도 큰 충격을 받았다. 남준은 곧 눈을 뜨나 애라를 어머니가 아닌 조 관장으로 기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