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화, ‘그녀의 사생활’ 종영 소감 “많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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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화, ‘그녀의 사생활’ 종영 소감 “많이 아쉬워요”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6.0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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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엑터스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30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 배우 서예화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예화는 극 중 박민영의 동료 큐레이터 유경아 역으로 분해, 박민영과의 훈훈한 동료 케미를 선보인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사이다 역할까지 해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그녀의 사생활’에서 신스틸러로서의 진면모를 발휘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서예화. 그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그녀의 사생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예화는 “저한테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시간이었는데, 좋은 사람들과 헤어지려고 하니 많이 아쉽다”라며 그동안 애정을 가지고 임했던 ‘그녀의 사생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