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영월군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이 지원하여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이 2016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취약계층·맞벌이가정 청소년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으로 관내 중학교 1, 2학년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요 교과목 학습지도, 문화·예술, 스포츠, 세계 시민 등 특기·적성교육과 월 4회 토요일 전문체험·재량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 고민 해결과 학부모 자녀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상담, 저녁급식 제공, 수련관 차량을 이용한 안전한 귀가 지도 등 방과후 서비스도 지원된다.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복지서비스로 수강료는 무료로 지원되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