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나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무슨 말을 했길래, 지난 21일 현지시간 부터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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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나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무슨 말을 했길래, 지난 21일 현지시간 부터 이틀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31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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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월드 인 이모션(World in emotion)’ OECD 포럼에서 배리나는 ‘소셜 미디어와 정체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 패널로 참석했다.

외모 차별주의에 반대하는 유튜브 운동가로 소개된 배리나는 한국에서의 온라인 혐오 등에 대해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으며 “한국에서 몰카범이 잡혀도 처벌당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OECD 포럼에 참여하도록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정부 측 관계자는 “배리나씨의 OECD 포럼 참석 과정에 개입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