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28일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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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28일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31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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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재환이 '더쇼' 방송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침부터 감기몸살 증세로 열이 많이 나더라. 점심 때 링거를 맞고 예정된 '더쇼' 방송에 출연했다"며 "열이 계속 심해져서 다시 병원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환은 방송된 SBS Plus '더 쇼'에서 AB6IX(에이비식스)의 'BREATHE (브리드)'와 러블리즈의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재환은 밝은 모습으로 앵콜 무대까지 꾸몄지만, 이는 아픈 내색을 하지 않은 채 링거투혼을 펼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