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배우 박소담이 틸다 스윈튼과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아아아악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틸다 스윈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박소담은 틸다 스윈튼과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소담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