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야옹이 작가는 지난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느님 기부소식 듣고 동참합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미혼모에 대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혼자 아이를 키우며 얼마나 힘든 시간을 책임감으로 이겨내고 있을지..용기 있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나 혼자만의 기부가 아닌 ‘여신강림’ 독자님들과 함께하는 기부라고 생각한다”면서 “평등한 세상을 위해 모두들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올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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