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해당 예고편은 버닝썬 사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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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해당 예고편은 버닝썬 사태 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3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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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스트레이트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6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은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글과 함께 성폭행과 마약 피해자가 등장했다.

그는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며 “(YGX 이사가) 약간 태국 사람을 챙기는 느낌? 뭔가 안내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YGX는 YG의 자회사다.

하지만 그 태국 사람은 방송을 통해 승리를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양현석 대표가 태국인 재력가와 말레이시아 재력가 관련해서 성 접대 의혹을 추적했다.

그들은 2014년 7월, YG가 동남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밝히며, YG 양현석 대표와 YG 소속 가수 한 명이 강남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해당 식당에는 남성 8명과 25명의 여성이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