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규현은 최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나는 소집 해제 후 '군 제대'라는 말을 한 번도 쓴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항상 퇴소, 입소, 소집 해제라고 말했는데 기사에 '군 제대'라고 쓰여 있어서 악플에 많이 시달렸다"며 "내가 한 말도 아닌데 악플은 내게 쏟아지다보니 힘들었다"고 억울해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꼭 방송을 안 듣는 분들이 악플을 달고, 기사를 잘못 쓴다. 너무 신경쓰지 말아라"라고 위로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