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흥행 복병으로 떠올랐다.
이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인 (2017)에 이은 최단 흥행 기록이며 250만 관객을 돌파한 (2016)보다 빠른 속도다. 지난해 개봉한 보다 3일 빠른 기록이기도 하다.
의 흥행엔 입소문이 한몫 톡톡히 하고 있다. 개봉 당일 7만 2737명을 동원한 은 개봉 2주차에 관객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흥행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신나는 뮤지컬 영화, 완전 다른 판타지 어드벤처, 싱어롱과 댄스어롱을 유발시키는 엔터테이닝이 가미돼 관객 참여 오락 영화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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