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이야기했다.

B씨는 "YG 사람들과 재력가를 포함해 남성 8명 정도가 식당 가운데에 앉아 있었고 그 주변으로 초대된 여성 25명 정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B씨에 따르면 식사를 마친 이들은 사실상 양 대표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 '엔비(NB)'로 이동했으며 클럽에서의 술자리가 사실상 성접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황하나는 1988년생으로 2017년 JYJ 박유천과 열애, 결혼설로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그해 9월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결혼식이 무기한 연기됐고 결국 결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