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N 또다른 ‘고딩 농부’ 소개되자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고딩 농부’ 한태웅이 또 다른 고딩 농부를 소개하자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시청률도 2.5% (TNMS, 유료가입)으로 껑충 뛰면서 8주만에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태웅이 소개한 고딩 농부는 천안에 사는 고3 농부 이정민으로, 자신이 번 돈으로 억대 트랙터를 구매 할 정도로 벌써 소득이 연봉 5000~6000만원에 달하며 못 다루는 농기계가 없는 대농을 꿈꾸는 건실한 10대 농부였다.
10대 농부들과의 SNS를 통해 한태웅이를 알게 된 이정민이는 한태웅 보다 한 수 위 농부 실력을 보여 주면서 쉴 때는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형들과 우시장에도 가고 농기계도 수리하면서 대농을 꿈꾸고 있다고 말해 함께 출연한 박명수,박나래, 양세찬을 감동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시청하는 시청자들로부터 큰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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