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구하라 매니저 연기 중독으로 신고, 통증에도 반응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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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구하라 매니저 연기 중독으로 신고, 통증에도 반응이 없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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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구하라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구하라의 매니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은 "연기 중독으로 신고를 받았고 매니저라는 분이 밖에서 환자분을 집 밖으로 끄집어낸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현관문 앞에 누운 채 있었고 환자 상태를 확인해보니까 호흡이랑 맥박은 있었는데 통증에도 반응이 없었고 의식이 약간"이라며 "우리가 응급처치하고 바로 병원 이송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