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가수 승리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목격자 B씨는 “YG 사람들과 재력가를 포함해 남성 8명 정도가 식당 가운데에 앉아 있었고 그 주변으로 초대된 여성 25명 정도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여성 중 10명 이상은 YG 측과 잘 알고 지내는 일명 정 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들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초대된 일반인 가운데는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 황하나 씨도 있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