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김포시에 거주 중인 직장인 A씨는 기존에 사용 중이던 기가 인터넷 가입이 약정만료가 되어 새롭게 원룸 자취방에서 쓸 인터넷통신사를 알아본 결과, 온라인대리점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사은품을 IPTV결합상품 설치까지 하면 최대 62만원가량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는 한편, 6월 6일부터 인터넷 단통법이 적용된다는 소식도 접해 서둘러 인터넷해지 위약금(할인반환금)과 비교해본 후 인터넷 신규가입으로 미리 준비할 수 있었다.

이처럼 오는 6월 초부터 인터넷설치현금, 인터넷변경현금지급 등 온라인을 통한 백메가 초고속인터넷 및 기가인터넷 가입과 IPTV(인터넷TV)결합상품 설치를 통해 받을 수 있었던 혜택이 20~30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되는 상황에 소비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에 따라 주요 포털 검색에 인터넷가입 사은품많이주는곳, 인터넷티비 현금많이주는곳 등 체감 인터넷 가격 및 요금을 낮출 수 있는 곳을 찾는 트래픽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KAIT심사통과 정식 판매처 '당현함' 관계자는 "인터넷TV(인터넷티비)의 성장세로 관련 투자 또한 지속돼 UHD TV, UHD셋탑박스 및 기가지니2·누구(NUGU) 등 IoT기기, IPTV컨텐츠의 보급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보여 ITPV결합상품으로 추가 인터넷요금할인, 인터넷TV모바일 할인과 현금사은품을 늘릴 수 있는 인터넷·TV결합상품 신청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 조성된 후였기 때문에 이번 이슈가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유선 단통법에 따라 20~30만원이 지급되면 현재 당현함 기준, 절반정도에 지나지 않아 체감 박탈감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KATI승인 정식 온라인대리점 인터넷비교사이트인 '당현함' 관계자는 "인터넷 단통법의 취지는 좋지만 기존에 60만원대 인터넷가입, IPTV설치 현금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가 급작스럽게 낮아진 만큼 체감되는 박탈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6월 이후에 KT올레(케이티)·SK브로드밴드(SK텔레콤)·LGU+(엘지유플러스) TV 및 백메가 초고속 인터넷가입(기가인터넷), 변경, 설치를 계획 중이었다면 인터넷해지위약금을 따져본 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당현함은 '사은품 당일지급'을 모토로 그동안 약속된 현금사은품지급이 시일이 걸려 소비자가 불안해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주목 받고 있으며, KT·SK·LG 인터넷가입 및 IPTV비교 '통합 상담 서비스'를 통한 맞춤 인터넷속도와 인터넷TV 추천으로 불필요한 인터넷 요금을 줄일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최대 62만원 당일지급을 107만회원 카페 제휴보증으로 보장하고 있는 '당현함' 네이버 공식 카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