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좋은 아빠 되려면 곡성군 행복한 아버지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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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좋은 아빠 되려면 곡성군 행복한 아버지학교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5.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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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4일부터 6주 간 매주 금요일 아빠 리더십 배우기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청소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행복한 아버지학교’ 4기를 진행한다. (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청소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행복한 아버지학교’ 4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버지학교는 아빠의 역할을 이해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역할 토론 등을 통해 부모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기간 중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옥과면에 새로 개소한 옥과청소년문화의집 4층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총 6회로 진행되는 아버지학교는 첫 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둘째 주부터 ‘동상동몽-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된다. 이어 매주 ‘난 어떤 아빠인가?’, ‘좋은 아빠가 되는 9가지 방법’, ‘현재를 사는 부모, 미래를 살아갈 아이’,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아빠의 질문법’순으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가 가능하다.학을 통해 안전한 병해충 방제와 고온의 하우스 환경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회원들이 스스로 위험을 인식하고 농작업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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