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날 송은이는 김용만의 빈자리를 가리키며...
상태바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날 송은이는 김용만의 빈자리를 가리키며...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30 0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용만 대신 스페셜MC를 맡게된 김성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김용만의 빈자리를 가리키며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쉬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잘 부탁한다더라"며 김용만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은이는 "그런데 일각에서는 오빠가 잘렸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말했고 김숙 또한 "잘렸는데 모른다는 얘기가 있다. 개편 했다는 말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현돈은 지지 않고 "용만이 형이 장기 게스트였다는 얘기도 있다"고 장난에 가세했고 민경훈이 마지막으로 "인턴 치고는 분량이 많았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