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2PM 준호, 병무청 신체검사 4급 판정으로 대체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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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2PM 준호, 병무청 신체검사 4급 판정으로 대체복무"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5.3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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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준호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그룹 2PM 준호가 대체 복무 수행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호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며 "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준호는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준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자백'에 출연했다. 다음달 개봉하는 영화 '기방도령'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