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 "김용만 장기 게스트"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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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 "김용만 장기 게스트" 농담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5.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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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캡처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 불참한 김용만을 대신해 김성주가 깜짝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MC 김용만 대신 김성주가 함께 했다.


이날 김용만이 개인 사정으로 촬영에 불참하자 옥탑방 멤버들은 "일각에서는 김용만이 잘렸다는 얘기가 있더라", "프로가 개편한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원래는 옥탑방이 4명 MC로만 진행되는 거였다. 용만이 형은 장기 게스트였다"고 농담했고 민경훈은 "인턴치고는 분량이 많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