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텔라장은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엔딩’ OST ‘아무도 모르는 엔딩’을 공개했다.

‘아무도 모르는 엔딩’은 통통 튀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결혼을 준비하는 주인공들의 갈팡질팡 하는 심리를 잘 표현해 드라마의 몰입을 한층 높여줬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스텔라장이 담당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저력을 드러냈다.

‘최고의 엔딩’은 지난 2018년 방송된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는 다섯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