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펌, 내 인기 클럽인 '옥타곤'에서 미친 듯이 놀고...
상태바
릴 펌, 내 인기 클럽인 '옥타곤'에서 미친 듯이 놀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9 0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Instagram lilpump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5일 릴 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수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국내 인기 클럽인 '옥타곤'에서 미친 듯이 놀고 있는 릴 펌의 모습이 담겼다.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한 릴 펌은 힙한 사운드에 몸을 맡긴 채 무아지경으로 춤을 췄다.

릴 펌은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반 정도 가렸음에도 범접할 수 없는 개성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국의 클럽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그는 술을 품에 안고 노래를 부르며 끓어오르는 흥을 마음껏 발산했다.

그렇게 밤새 술을 마시며 놀았던 탓일까. 릴 펌은 아침이 되자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서점 간판에 올라타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다.

한편 릴 펌은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에 참석하고자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