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사랑스런 아들 루안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kyDrama'신션한 남편' 첫 회에서는 태어난 후 아직 산후조리원에 있는 홍록기 아들 루안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11살 연하의 아내 김아린과 결혼한 홍록기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웅호, 이동우, 김경식 등 틴틴하이브 멤버들은 홍록기 아들 루안이를 보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고 루안이의 풍부한 표정에 모두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신션한 남편'에는 홍록기-김아린 부부, 김정태-전여진 부부, 유재희-주아민 부부까지 3쌍의 부부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