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서구청, 지역사회통합돌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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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서구청, 지역사회통합돌봄 업무협약 체결
  • 조은정 기자
  • 승인 2019.05.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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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광주 서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신일섭)은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청(서구청장 서대석)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지역사회 참여 등 사업의 안정적 실행에 적극 노력△선도사업 추진관련 자문과 평가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대상자 발굴 및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양 기관은 이 내용 외에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신일섭 대표이사는“지역사회통합돌봄은 우리가 안고 가야할 시대적 과제로 체계적인 돌봄서비스 추진을 위해 민간복지기관과 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서구가 지역특성에 맞는 노인통합돌봄서비스기반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관련 자문 및 모니터링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서구는 지난 4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노인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업비 1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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