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완주문화다양성영화제 ‘되어보는 영화제’ 2일간의 일정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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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완주문화다양성영화제 ‘되어보는 영화제’ 2일간의 일정 성황리에 마쳐
  • 오운석 기자
  • 승인 2019.05.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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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7편의 작품 상영, 200여명의 관객
완주문화재단 심볼마크(사진_완주군)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5월 23일(목), 24일(금) 양일간 완주 휴 시네마에서 진행한 2019완주문화다양성영화제 ‘되어보는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해당 영화제는 문화다양성의 이해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영화제로 총 17편(장편 2편, 단편 15편)의 작품을 상영, 200여명의 관객을 만났다.

영화제 기간 동안 야외공간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23일에는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다가치 다르다’ 카드놀이 부스를 운영, 다양한 세대가 함께 문화다양성을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24일에 진행한‘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테이블에서는 개개인의 인생 이야기를 영화 제목으로 만들어 조각보를 만드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영화제 기획단은 “영화제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다름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있을 찾아가는 상영회 또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완주문화다양성영화제 ‘되어보는 영화제’는 완주미디어센터, 완주 휴 시네마, 완주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여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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