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효도회 광주지부 ‘효도회 발전과 활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27일 사단법인 한국효도회(이사장 배갑제)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효행장려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강원호 한국효도회 광주지부 회장이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호 회장은 평소 부모에 대한 지성스러운 효행과 이웃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피며 공경하는 등 효행 부문에서 남다른 공적이 인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효도회 회장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효도회 발전과 활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강 회장은 "인륜의 기본적인 도리이고 근본인 ‘효’를 실천하고, 밝고 건강한 아름다운 효행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며”어르신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