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도회 광주지부, 19명 '효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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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도회 광주지부, 19명 '효행상’ 수상
  • 조은정 기자
  • 승인 2019.05.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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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장려심포지엄 및 제31회 효행상 시상식 개최
27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효행장려심포지엄’ 및 ‘제31회 효행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조은정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사)한국효도회(이사장 배갑제)가 ‘효행장려심포지엄’ 및 ‘제31회 효행상 시상식’이 개최한 가운데 (사)한국효도회 광주광역시 지부(회장 강원호)에서 19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추천받은 100여 명의 후보자를 심사하여 그중 60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한국효도회 광주지부는 아버지에게 간이식을 한 황선문 씨를 비롯해, 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정삼채·서영란, 김순철·김현숙 부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효행장려심포지엄’ 및 ‘제31회 효행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조은정 기자)

이외에도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온 김용기, 성재수, 이정덕, 하석목, 김재만, 오동건, 김형수, 박채운, 김승희, 임순애, 김애순, 박윤정, 권진숙 등 19명이 효행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효도회 광주광역시 지부는 효는 백행의 근본이라며, ‘효’ 문화 계승발전과 사라져 가고 있는 가정교육에 효 실천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장한어버이와 효자·효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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