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고의 1분이 백종원이 여수 꿈드락몰 사장들에게 호통을 치는 장면으로 뽑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6.1%, 2부 7.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3.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여수 꿈뜨락몰 세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백종원은 각 식당들을 모두 방문해 직접 신메뉴를 맛보고 조언을 했다.
백종원의 신메뉴 점검을 받은 후 꿈뜨락몰 식당들은 장사에 돌입해야 했다. 그러나 버거집과 라면집 사장님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서 돌연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이에 백종원은 이러한 버거집과 라면집 사장에게 분노를 했다.
급기야 백종원은 버거집, 만두집, 라면집 사장님에게 “하기 싫으면 그만둬라. 내가 떠먹어줘야 하냐”고 자리를 떠났다. 해당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6%까지 오르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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