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37)가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박은영이 지난해부터 교제한 3살 연하 일반인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박은영의 3살 연하 예비 신랑은 스타트업 기업가로, 박은영과는 방송국 선배의 소개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강남의 한 호텔에서 치러지며 신접살림 역시 강남에 차릴 예정이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다재다능한 진행 실력과 끼로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