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키친’ 민트 셰프의 정체는 양동근... 포항 문어에
상태바
‘미스터리 키친’ 민트 셰프의 정체는 양동근... 포항 문어에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8 0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미스터리 키친' 민트 셰프의 정체는 래퍼 양동근이었다.

25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에서는 수석 셰프 결정전이 펼쳐졌다.이날 2라운드에서는 민트 셰프와 블루 셰프가 대결을 했다.

요리 대결을 위해 주어진 재료는 포항 문어였다. 첫 번째로 5인의 미식단이 평가할 음식은 블루 셰프의 문어 된장 라면이었다.

반면 파티시에 유민주는 "플레이팅 자체가 조금 더 수북했으면 좋았을 거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민트 셰프가 준비한 문어 스테이크 시식을 했다. 유방녕 셰프는 민트 셰프를 전문 요리사로 예상한 것과 반대로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은 요리사가 아니라고 추측했다.

결국 투표로 결정된 승리자는 블루 셰프였고, 패한 민트 셰프의 정체는 양동근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