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날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갑오징어볶음을 걸고 진행된 첫 번째 라운드는 클론 3집 앨범 타이틀곡 ‘돌아와’ 가사 맞추기가 진행됐다. 이대휘는 “구준엽 선배님 안다. 노래는 하나도 모른다”며 “못 맞추면 개인 카드로 회식을 쏘겠다”고 말했다.
클론 ‘돌아와’ 가사 문제가 출제되자 이대휘는 “개인 카드 가져와야겠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답지를 공개한 혜리와 신동엽은 비교적 많은 양의 가사를 적었다. 박나래는 많은 양의 가사를 썼지만 앞뒤가 맞지 않았다.
박우진은 ‘즐겼던 너를’이라는 가사를 들었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선은 가장 많은 가사를 적었다. 박지선은 박우진이 들었던 ‘즐겼던’을 ‘빌었던’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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