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도강우의 블랙아웃 증상은 예측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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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도강우의 블랙아웃 증상은 예측할 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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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OC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가 25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엔 도강우(이진욱)가 범죄 현장에 등장했던 가면을 쓴 의문의 살인마일지도 모른다는 충격 반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드라마에 흔히 등장하는 정의와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형사들과는 달리 매회 진짜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그의 실체는 정말 살인마였던 걸까.

도강우의 블랙아웃 증상은 예측할 수 없고, 각성이 되면 스스로 제어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공개된 스틸컷은 각성된 도강우의 민낯인 걸까.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람들 가운데 있는 가면을 쓴 의문의 남자는 섬뜩 그 자체다.

게다가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그의 가면에도 피가 잔뜩 묻어 있다. 이내 가면을 벗고 진짜 모습을 드러낸 남자, 도강우의 얼굴을 타고 피가 흐르는 충격적인 모습은 소름 그 자체다.